경제김민형

삼성전자 노조 "총리 담화문 확인‥사후조정 성실히 임할 것"

입력 | 2026-05-17 11:29   수정 | 2026-05-17 11:37
삼성전자 노조는 김민석 총리가 삼성전자 노사교섭을 앞두고 대국민담화를 발표하자, ″사후조정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국무총리 담화문을 확인했고, ″삼성전자 노사 화합이 될 수 있도록 사후조정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김 총리가 총파업 강행 시, 긴급조정 발동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서는 ″드릴 말씀은 없다″고 했습니다.

앞서 김 총리는 오늘 대국민 담화에서 ″파업을 고집하기보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점을 찾는 노력을 기울여달라″며, ″국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부는 긴급조정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대응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