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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염소·오리고기 원산지위반 73곳 적발‥26개 업체 형사입건

입력 | 2026-05-28 11:26   수정 | 2026-05-28 11:27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염소고기와 오리고기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혐의로 업체 73곳을 적발했습니다.

농관원은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간 전국 음식점과 전통시장 등 1만 7천여 곳을 점검한 결과, 호주·몽골산 염소고기와 중국산 오리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26개 업체를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47개 업체에는 1천37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농관원은 다음 달 서울시와 함께 흑염소 보양식 판매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