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지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EBS의 이사 추천단체를 확정하고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지난해 개정된 방송3법 시행 이후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를 본격화한 첫 조치로, KBS와 방문진 추천단체로는 한국방송학회·한국언론학회·한국언론정보학회 등 방송미디어 관련 학회 3곳과 대한변호사협회·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변호사 단체 2곳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EBS 추천단체로는 동일 학회 3곳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교육단체 2곳이 뽑혔습니다.
선정 단체들은 다음 달 26일까지 이사 후보자를 추천해야 하며, KBS와 방문진은 학회 측이 합의로 2명을 추천하고 변호사 단체 2곳이 각각 1명씩 추천해 총 4명을 추천하고, EBS는 학회 측 1명과 교육단체 2곳이 각각 1명씩 총 3명을 추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