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세영

국힘 "이혜훈, 경제 아닌 사익추구 전문가‥자진 사퇴해야"

입력 | 2026-01-06 13:44   수정 | 2026-01-06 13:45
국민의힘은 보좌진 갑질에 이어 땅 투기 등 각종 의혹이 잇따르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연일 자진사퇴와 지명 철회를 압박했습니다.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보도에 따르면 이 후보자 재산이 10년 새 110억 원 넘게 폭증했고 영종도 땅 투기 의혹까지 제기됐다″며 ″경제 전문가가 아니라 본인 곳간만 불린 ′사익 추구 전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엄마 찬스′로 국회를 아들 ′스펙 공장′으로 만드는 등 제2의 조국 사태를 방불케 하는 입시 비리 의혹이 있고, 보좌진을 아들 집사처럼 부리는 갑질이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같은 당 소속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이 후보자를 둘러싸고 사실상 ′1일 1폭로′가 이어지고 있다″며 ″염치가 있다면 이 후보자는 사과하고 자진 사퇴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이재명 대통령이 귀국하자마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지명 철회″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