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손하늘
탄두 중량이 최대 9톤에 달해 이른바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현무-5′ 지대지 탄도미사일의 실전배치가 시작됐습니다.
군 당국은 야전부대를 중심으로 지난해 말부터 ′현무-5′ 미사일을 순차 배치하고 있으며,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작전배치를 마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무-5′는 북한의 지하 핵·미사일 시설을 타격하기 위해 개발된 ′벙커버스터′로, 한국형 3축체계 가운데 대량응징보복의 핵심 전력입니다.
군 안팎에서는 ′현무-5′와 같은 고위력 미사일을 충분히 배치한다면 핵무기 못지않은 억제력과 파괴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방부는 현무-5의 전력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다만 비닉사업인 만큼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은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