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b_sub_headin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17px;padding-top:15px;padding-bottom:14px;border-top:1px solid #444446;border-bottom:1px solid #ebebeb;color:#3e3e40;font-size:20px;line-height:1.5;″><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ab_sub_headingline″ style=″font-weight:bold;″> 더불어민주당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
2026년 1월 23일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div></div>
<b style=″font-family:none;″>′조국혁신당 합당 제안′ 파문 속 열려
일부 최고위원, 정청래 제안 반발해 불참</b>
[박지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당대표께서 전격적으로 조국혁신당 합당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당원들은 물론 여러 의원들과 최고위원들 사이에서 사전 의견수렴이나 숙의가 부족했다는 아쉬움이 적지 않아 보인다. 오늘 일부 최고위원들의 불참도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중략) 당원들 입장에선 당세나 지지율, 후보 경쟁력 면에서 우리가 압도적이라는 자부심이 있는데 우리가 먼저 제안하고 상대방의 답을 기다려야 하는 시간 자체가 고역이기도 하다. 상대 당은 최고위원들과 숙고했고 당원에게 물어서 결정하겠다 해버리니 상대적으로 더 소외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조국 대표의 말은 사실 민주당원들이 민주당 대표로부터 듣고 싶었던 말이었다.
(중략) 앞으로 이어질 당내 논의 과정에서 절차와 숙의라는 민주주의 원칙을 지켜서 당원 주권이 허울뿐인 구호가 아니라는 것을 납득시켜주실 것을 요청드린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합당 문제에 대해 한 말씀 드리겠다. 어제 저의 합당 제안으로 놀라고 당황하신 분들이 많았나 보다. 여러 가지 불가피성과 물리적 한계 등으로 사전에 충분히 공유해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송구스럽다. 그런데 저는 그 송구스러움이 있었지만 이 부분은 당대표가 먼저 제안하지 않고서는 지방선거 전에 시간상 불가능할지도 모르겠다 하는 생각으로, 사과할 각오로 제안했다.
(중략) 당헌당규에도 전 당원 토론과 투표로 결정하게 돼 있다. 전 당원 투표에서 가결되면 가는 것이고 부결되면 멈추는 것이다. 저도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 저는 당심과 민심의 바다에 몸을 던졌다. 이제 당원들께서 충분한 토론으로 어떤 것이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더 나은 길인지 집단지성으로 잘 풀어갔으면 좋겠다.
(중략) 박지원 최고께서 당원들의 충분한 토론 보장을 말씀하셨는데 너무나 당연한 얘기다. 저는 당원들께 합당을 제안한 것이다. 기탄없이 전면적으로, 공개적으로 토론의 장을 열 테니 당원들께서 충분히 의견 개진해주시고 당대표와 지도부, 최고위원들은 그 뜻을 수명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