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1-23 17:18 수정 | 2026-01-23 17:26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울산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 앞서 울산 남창옹기종기시장을 방문해 상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전은수 부대변인은 오늘 서면브리핑을 통해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조선 시대 곡물 창고가 있던 남창리 지역에서 열리는 5일장 형태의 전통시장″이라며, ″이 대통령은 장날 시장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은 ′대통령님 화이팅′, ′중국은 잘 다녀오셨냐′ 등 환영 인사를 전했다″며, ′대통령님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A4 크기의 종이를 흔드는 시민들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에게 ′장사는 잘 되시느냐′며 곳곳을 세심히 살폈고, 상인들은 ′남창시장을 찾은 첫 대통령′이라며 이 대통령 방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부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가락엿, 도넛, 알밤, 대파와 같은 먹거리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했다. 배와 튀김을 산 후에는 현장에서 일행과 나눠 먹기도 했다″며, ″′민생소비쿠폰 가능합니다′라는 손팻말을 흔들던 한 상인은 이 대통령을 향해 ′또 안 주시냐′며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환하게 웃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조종준 남창옹기종기시장 상인회장 등과 함께 시장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했으며, 한 시간 정도 시장에 머문 뒤 타운홀 미팅 참석을 위해 이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