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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총리 상임 장례위원장에 김민석 총리‥장례위 구성

입력 | 2026-01-26 20:52   수정 | 2026-01-26 20:56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장례가 내일부터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절차를 총괄할 상임 장례위원장을 김민석 국무총리가 맡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이 전 총리의 서거와 관련해 상임 장례위원장은 김민석 총리가, 시민사회와 정당 상임 공동 장례위원장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공동 장례위원장으로는 각 정당 대표와 각계 사회 원로가 참여할 예정이며, 상임 집행위원장은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 공동 집행위원장은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과 윤호중 행안부 장관,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맡습니다.

앞서 정부는 유족의 뜻을 존중해 사회장으로 진행하되, 정부 차원의 예우를 갖추기 위해 대통령 직속 민주평통 기관장을 결합해 장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전 총리 시신은 내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해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될 예정이며, 장례는 내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