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2-11 14:55 수정 | 2026-02-11 14:55
국회 원내에 4석을 갖고 있는 진보당의 김재연 상임대표가 오는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반드시 당선자를 만들어 5석 이상의 의석을 가지는 진보 정당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출마의 뜻을 알렸습니다.
이어 ″평택을 국회의원 선거는 ′보궐선거′가 아니라 의원직 박탈로 이뤄지는 ′재선거′″라며 ″국민 이목이 쏠린 만큼 민주당에 그에 맞는 답을 이번 선거 공천과정에서 내놓으시길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을 비롯한 다수의 단체장을 배출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밝히고 ″아직 넉 달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진보당에서는 16명의 광역단체장 후보와 20여 명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비롯해 3백여 명이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