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2-13 15:32 수정 | 2026-02-13 15:33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산불에 대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해 이번 겨울 산불 대응 능력이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산림청 등 관계 기관들은 산불 발생 30분 내 초동 대응을 목표로 산불 초기 단계부터 헬기를 신속히 투입하기 위해 협력해 왔다″며 ″그 결과 이번 겨울철 산불 진화를 위해 누적 투입된 헬기는 총 384대로, 전년 동기 151대 대비 2.5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겨울철 산불은 251헥타르 범위에 걸쳐 총 95건이 발생해 전년 69건 대비 1.3배 증가했다″며 ″하지만 헥타르당 주불 진화에 걸린 평균 소요 시간은 전년 59분 대비 50% 이상 단축된 19분이었고,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겨울철 산불 진화를 위해 노력한 산림청과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관리소 등 관계자들에게 손목시계를 비롯한 기념품과 간식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