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세영

여야 "민생에는 여야 없어‥정쟁 매몰 없이 행동하는 정치하겠다" 한목소리

입력 | 2026-02-17 13:28   수정 | 2026-02-17 13:36
여야는 설날인 오늘 민생을 강조하며 ′협치′를 통해 행동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으로 통해 ″민생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야당을 국정 운영 파트너로 존중하며 끊임없는 설득과 진정성 있는 협치를 통해 막힌 정국의 물꼬를 트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쟁에 매몰돼 민생 입법을 지연시키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며 ″오직 국민 식탁 물가와 안정된 주거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행동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거듭된 정책 실패와 국정 운영 난맥상은 고물가와 고금리의 파고를 더욱 높였고 그 결과 국민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민주당은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민생 회복 버팀목이 될 수 있게 하겠다″면서 ″말보단 실천으로, 갈등보다 통합으로 국민의 내일을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오늘 논평을 통해 ″민생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쟁에 매몰되지 않고 해법을 제시하는 정치, 국민의 식탁 물가와 소중한 일자리를 지켜내는 행동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설을 맞이하는 민심의 무게는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며 ″고물가와 경기 침체,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 많은 국민이 깊은 걱정을 안고 계시다″면서 ″이제는 명절 밥상 위의 화두가 탄식이 섞인 ′걱정′이 아니라 내일을 꿈꾸는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정치가 그 무거운 책임을 다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2026년 병오년, 국민의힘은 ′희망의 적토마′가 되어 민생 회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겠다″며 ″국민의 삶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제 회복에 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