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슬기

이정현 "공천 마무리되면 가장 어려운 곳서 역할할 것"‥호남 출마 시사

입력 | 2026-03-29 13:25   수정 | 2026-03-29 13:25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공천이 마무리되는 대로 당이 필요로 하는 가장 어려운 곳에서 제 역할을 다할 준비를 하겠다″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쉬운 길이 아니라 가장 힘든 곳에서,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곳에서 또 다른 역할을 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지역에 따라 기대거나 포기하는 정치로는 더 이상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며 ″누군가는 앞장서야 합니다, 저부터 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는 바뀔 수 있고,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며 ″그 출발점에 저 이정현도 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MBC에 ″당과 보수의 생존이 걸린 절박한 상황″이라며 ″양보와 헌신을 호소하는 나부터 앞장서 험지 중 험지로 달려갈 용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 곡성 출신인 이 위원장은 전남 순천에서 지난 19대와 20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