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4-13 13:52 수정 | 2026-04-13 13:52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으로 출장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전쟁 범죄 관련 SNS 메시지에 대해 ″국익이 걸린 외교까지 국민 갈라치기 재료로 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낚였든 의도했든, 2년 지난 가짜 뉴스를 올린 것부터가 대형 사고였다″며 ″유대인 6백만 명이 참혹하게 살해된 ′홀로코스트′를 중동전쟁에 빗댄 것도 결코 해선 안 되는 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 대표는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싸우는 것이 선거에 유리하다고 믿는 것 같다″며 ″사욕을 위해 국익을 해치는 자가 누구인지, 국민들을 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전쟁 범죄 관련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전쟁 중 민간인 피해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유대인 학살이나 전시 살해는 다를 바 없다″고 언급했고,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매국노라 부른다″는 추가 메시지를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