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4-15 11:24 수정 | 2026-04-15 11:25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윤석열 정권 검찰의 조작 기소 의혹과 관련해 ″야당 탄압·정적 제거·이재명 죽이기에 국가폭력 범죄가 정말 횡행했다는 것을 정말 눈으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국회에서 열린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청문회를 언급하면서 ″윤석열 정권이 이렇게까지 국가폭력을 저질렀는가 하는 분노가 앞을 가린다″며 ″정치검찰은 정치검찰을 넘어서 정치깡패 수준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런 정치검찰이 다시는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이번에 철저하게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내고, 드러난 진실을 특검을 통해서 반드시 사법 처리될 수 있도록 민주당은 뚜벅뚜벅 앞길을 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가 어제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를 또다시 거부한 것에 대해선 ″국민을 철저히 무시하는 오만한 정치검찰의 민낯을 보여줬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