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세영

개혁신당, '이준석 총괄위원장' 중앙선대위 출범

입력 | 2026-05-11 14:05   수정 | 2026-05-11 14:07
개혁신당이 이준석 당 대표를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하는 6·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천하람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 김정철 서울시장 후보와 조응천 경기지사 후보 등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하고 이기인 사무총장은 종합상황실장을,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공보단장으로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시·도당 선대위원장은 시·도지사 후보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이 직접 맡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부산 지역 방송사들은 전 후보의 시계 수수 의혹을 가장 끈질기게 제기해 온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를 TV 토론에서 배제했다″며 ″정 후보가 검증할 기회를 외면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후배가 토론장 밖에서 곡기를 끊는 모습을 보면서 전 후보의 도전자 시절이 떠오르지 않느냐″며 ″기득권의 모습을 버리고 도전자의 마음으로 돌아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천하람 공동선대위원장은 ″윤어게인을 일삼은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이길 수도 막을 수도 없다″며 ″개혁신당이 민주당을 이기고 사법내란을 막아 한국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공소취소 특검 찬반 투표가 됐다″며 ″개혁신당 후보들만이 깨끗한 손으로 민주당의 더러운 사법 내란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