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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한일정상회담] 한일정상 '고향 상호방문' 완성‥"빛나는 우정 발전"
입력 | 2026-05-19 16:54 수정 | 2026-05-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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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 대통령의 고향, 경북 안동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에서 만난 지 4개월 만에 다시 마주앉은 건데요.
현장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정상빈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경북 안동의 한 호텔 인근에 나와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총리의 정상회담이 마무리됐고, 곧이어 공동언론발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 나라현에서 만난 데 이어 4개월 만에 마주앉은 두 정상은 양국의 각별한 우정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일 관계가 약속대로 하루도 쉬지 않고 숨 가쁘게 전진하고 있다″며 공급망 위기와 스캠범죄 대응 협력, 조세이탄광 DNA감정 협의 등을 성과로 제시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도 ″이 대통령의 고향 안동에서 셔틀외교를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국제사회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 안정화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나가자″고 화답했습니다.
안동회담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여섯 번째 한일 정상회담이자, 올해 두 번째 셔틀외교 일정인데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일 정상이 평균 두 달에 한 번꼴로 마주앉으면서 양국 간 셔틀외교도 한층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안동 회담을 통해 한일 셔틀외교를 수도권 중심 외교에서 지방과 문화 교류까지 확장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오늘 만찬에서는 안동지역 종가의 고 조리서인 ′수운잡방′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 한식과 안동소주, 나라현 사케 등이 제공되고요.
만찬 이후에는 두 정상이 안동 하회마을의 대표 전통 행사인 ′선유줄불놀이′도 함께 관람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경북 안동에서 MBC뉴스 정상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