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재욱

민주당, "삼성전자 조정 결렬 유감‥파업 해결 위해 모든 방안 강구"

입력 | 2026-05-20 17:32   수정 | 2026-05-20 17:33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사후 조정에도 삼성전자 노사 간 협상이 결렬된 데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해철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에서 ″관련 정부 부처와 함께 파업에 돌입하기 전 사태의 해결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를 어느 한쪽의 책임으로만 몰아가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이익 배분 구조의 누적된 갈등과 불신이 표출된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비난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책임 있는 대화와 타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노사 간 교섭과 협의는 결코 중단돼선 안 된다″며 ″삼성전자 노사가 끝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고,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결단을 보여주길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