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5-25 11:46 수정 | 2026-05-25 15:50
조국혁신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스타벅스 불매운동 그거 얼마 못 간다′는 발언에 대해 ″국민 반감을 조롱하고 나섰다″며 ″폄훼를 중단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박병언 대변인은 논평에서 장 대표를 향해 ″판사 때도 전두환을 처벌할 대한민국 사법부의 업무를 등한시 하더니 이제는 5.18의 희생과 공동체 정신을 교묘히 숨어 모독하려는 움직임을 앞장서서 비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 대표는 전두환이 5.18 당시 헬기사격을 목격한 조비오 신부를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명예훼손죄로 재판을 받을 때 재판장이었다″며, ″장동혁 대표는 이 재판을 진행하다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재판 도중 사임한 장본인이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덕분에 전두환에 대한 처벌은 더 늦어져야 했다″며 ″대한민국 헌법 밖에서 아웃복싱하는 거, 이제 그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오전 중앙선거대책위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취소 특검′에 분노한 민심을 스타벅스로 돌리려 하고 있다″며 ″스타벅스 논란은 지방선거용 인민재판이자 죽창가″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