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강은

장동혁 "재선거 피할 수 없어‥이재명 대통령 회담 요구"

입력 | 2026-06-07 11:28   수정 | 2026-06-07 13:14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늘 6·3 지방선거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긴급 회담을 요구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대로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올림픽공원을 지키고 있는 청년들과 전국 각지에서 목소리를 내는 시민들에게 우리 정치가 납득할 수 있는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에게 오늘 당장이라도, 어떤 형식이라도 좋으니 즉각적인 회담을 요구한다″면서 ″이 대통령이 모든 문제를 두고 이대로 순방길에 나선다면 국민들의 더 큰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 절반이 불신하는 사전투표도 없애야 한다″면서 ″부정선거론자들의 주장이라고 일축할 것이 아니라 부정선거론의 싹을 자르면 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면 재선거를 요구하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한두 곳의 문제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힘이 당선됐으니 그 지역을 빼고 논해야 할 문제도 아니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