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6-15 11:25 수정 | 2026-06-15 11:26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선 법제사법위원회는 민주당이 맡아야 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사위원장을 달라는 국민의힘 주장은 후반기 국회 민생 파업 선언과 다름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견제와 균형의 민심을 반영해야 한다는 아전인수식 해석을 내놓으며 자신들이 법사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사사건건 국정에 발목 잡고 상임위를 정쟁의 도구로 삼은 것을 벌써 잊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선 ″국민 참정권 침해는 절대 용납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참사″라며 ″이번 주 본회의를 열어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하고, 국조특위도 즉각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