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세영

장동혁 "소청은 시작에 불과‥전국 재선거를 목표로 싸워야"

입력 | 2026-06-16 15:15   수정 | 2026-06-16 15:15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소청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소청으로 다툴 수 있는 부분은 다투되 전국 재선거를 목표로 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오전 문화일보 유튜브 ′허민의 뉴스쇼′에 출연해 ″충북도 선거인 명부가 없어진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오늘 충북도 추가로 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내일까지 문제가 발생한 지역들을 추가로 다 찾아서 소청할 수 있는 부분은 전국적으로 최대한 확보해 놓을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전국 재선거를 위해 싸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론을 수렴하지 않고 독단적인 주장을 편다는 주장에 대해선 ″서울시장 같은 경우 우리가 당선됐는데 소청을 해야 하느냐는 의견도 있다″면서도 ″국민의 참정권 문제, 민주주의를 지키는 문제에서 유불리를 따질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의원총회 없이 소청을 결정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최고위 논의를 통해 충분히 여러 의견을 들었다″고 했고, 재선거 주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한 것이라는 비판에는 ″매우 유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일각에서 자신의 사퇴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선 ″똑같은 분들이 월례 행사처럼 당 대표 사퇴를 주장한다″며 ″거의 자판기 수준″이라면서 거부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