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홍신영

이 대통령, "집권자, 빼앗아 누리는 행복의 기회 아냐‥위임받은 무한 책임"

입력 | 2026-06-22 09:45   수정 | 2026-06-22 09:46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권을 향해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엄중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엑스(X·옛 트위터)에 ″집권자의 자리는 빼앗아 누리는 행복의 기회가 아니라 위임받은 무한 책임″이라고 적었습니다.

글과 함께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에서 발표한 올해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지난해보다 6단계 상승해 21위를 기록했다는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의 목적은 집권 자체를 넘어 나라의 운명과 5천만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현실 경제는 물론 국가경쟁력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모두 국민 여러분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세계 시민의 이상 국가,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조금 더 힘을 내주시고 작은 차이를 넘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최근 여권 내 당권 경쟁, 여야 간 대립 상황과 관련해 ″전쟁이 아닌 경쟁이었으면 좋겠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