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혐의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선고를 앞두고 돌연 변론을 재개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는 오늘 해당 사건에 대해 재판부 직권으로 변론을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내일 재판을 열기로 했습니다.
당초 재판부는 지난달 26일 변론을 종결하고 오는 16일 선고를 하기로 했지만, 필요한 경우 변론을 재개할 가능성도 열어둔 바 있습니다.
재판부는 오늘 특검 측에 특정 사안에 대해 추가 설명을 하도록 하는 ′석명준비명령′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는 특검 측이 제출한 증거의 순번을 정리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