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인
어제 오전 11시 반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단수가 오늘까지 이틀째 이어지며 984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앞서 해당 아파트 지하 저수조에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물이 찼고, 아파트 측이 배수를 위해 밸브를 잠그면서 단수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파트 측은 소방과 구청에 신고한 뒤 어제 오후 5시쯤 배수를 마쳤고, 현재 저수조에 물이 찬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청은 수도사업소 등 유관 기관과 협조해 식수 2천5백여 병과 생활용수를 주민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관계자는 ″복구까지 사흘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