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준
교육부가 올해 3월부터 시간제 보육 독립반 교사의 1인당 아동 수를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줄이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시간제 보육이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돌보는 부모가 긴급하거나 일시적인 돌봄 서비스를 원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개선안에 따르면 당장 3월부터 독립반 1천224개 중 788개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1:2로 조정하고, 2028년까지 모든 독립반으로 확대 개편합니다.
현재 교사 대 아동 비율은 1:3입니다.
독립반은 정규 보육반과 분리된 시간제 보육반으로, 별도 채용된 담임교사가 아이를 돌보게 됩니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예약 당일 마감 시간을 정오에서 오후 2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다자녀 가정의 경우 자녀별로 한 명씩 예약하는 과정에서 일부 자녀만 예약되거나 같은 제공기관에 빈자리가 없어 각기 다른 곳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다자녀 동시 예약 기능′을 도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