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3-08 11:15 수정 | 2026-03-08 11:48
그룹 BTS의 서울 광화문 컴백 콘서트를 앞두고 서울시가 숙박업소를 점검한 결과, 영업신고증이나 요금표를 게시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숙박업소 18곳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간 광화문 일대 호텔 83곳을 점검한 결과, 18곳이 숙박요금표 또는 영업신고증을 게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적발된 업소는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민생사법경찰국은 공연 당일인 오는 21일까지 오피스텔 등에서 불법으로 숙박을 운영하거나, 요금표를 게시하지 않고, 게시한 요금을 준수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민생사법경찰국은 ″BTS 컴백 공연을 보기 위해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피해나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강도 높은 불법영업 점검과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