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수한
경찰이 중동 전쟁 관련 가짜뉴스를 퍼뜨린 132명을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작년 10월부터 허위정보 단속 TF를 구성해 활동한 결과, 지난 8일까지 모두 132명을 송치했고 그중 5명을 구속했다″고 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가짜뉴스 관련 7개 시도경찰청이 유튜브나 엑스 등 계정 33개를 수사 중″이라며 ″구글 등과 협력 관계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와 맞물려 퍼진 ′울산 석유 비축기지 원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설′과 ′정부 달러 강제 매각설′ 등의 허위 정보를 수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