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5-11 13:56 수정 | 2026-05-11 13:56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삼성전자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절차에 돌입한 데 대해 ″삼성전자 노사가 기술로써 세계 일류 기업을 일궜듯이 노사관계에도 새로운 모범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책점검회의 겸 비상고용노동상황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삼성전자 노사의 동의 하에 중노위 사후조정이 개시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삼성전자가 ′또 하나의 가족, 삼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노사 모두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조정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노사관계가 각자의 이익 추구를 넘어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이번 사안을 계기로 기업의 바람직한 성과 공유와 분배에 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라며 정부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