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영

포항 앞바다에서 홀로 조업 중이던 60대 선장 실종‥해경 수색 중

입력 | 2026-05-12 23:46   수정 | 2026-05-12 23:46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혼자 조업에 나선 60대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야간 수색에 나섰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늘 저녁 9시쯤 포항시 북구 지경항 동쪽으로 약 21킬로미터 떨어진 바다에서, 3톤급 어선이 입항하지 않은 채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이 배에는 60대 남성 선장이 홀로 타고 있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의 구조 지원 요청을 받고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7톤급 조업선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3톤 어선 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해경은 60대 선장이 해상에 실족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구조 인력을 동원해 주변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또 날이 밝는 대로 헬기 등도 추가 투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