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선하
질병관리청은 제8차 연도 청소년 건강패널 조사를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건강패널 조사는 청소년이 성인으로 전환하는 시기의 건강행태 변화와 결정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패널들의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을 매년 추적 조사하는 연구입니다.
2019년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전국 5천51명을 대상으로 2028년까지 10년간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 제8차 조사는 특히 패널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기에 진입하는 시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청은 대학 진학, 취업, 군입대 등을 반영해 외로움과 우울, 수면 문제 등 정신건강 영역의 조사 문항을 올해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질병청은 ″이번 조사부터는 청소년기 건강행태가 성인기 건강으로 어떻게 이행되는가를 규명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