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준

삼성전자 노사 오후 4시부터 교섭 재개‥노동부장관 직접 조정

입력 | 2026-05-20 15:32   수정 | 2026-05-20 16:20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차 사후조정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삼성전자 노사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조정에 나섭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오후 4시부터 경기지방노동청에서 노사 양측을 불러 김 장관이 직접 조정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당사자 간 대화를 통한 해결이라는 대원칙하에 장관이 주재하는 자율 교섭의 형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진행한 노사 양측은 조정안에 이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협상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노조는 당장 내일로 예고된 파업을 강행한다는 입장을 고수한 가운데, 김 장관이 직접 중재에 나서는 만큼 양측의 협상 결과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