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승패를 가른 5세트 비디오 판독에 대해 한국배구연맹은 사후판독에서도 ′정독′으로 판단했습니다.
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캐피탈의 재판독 요청에 따라 어제 사후판독 및 소청심사위원회를 개최했고 당시 판독을 ′정독′으로 판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4일 열린 챔피언결정 2차전 5세트, 현대캐피탈이 14대13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레오의 서브가 사이드라인에 닿았는지 여부를 두고 비디오 판독 결과 아웃으로 선언됐습니다.
이후 현대캐피탈은 5세트 듀스 접전 끝에 세트 점수 3대2로 패하며 2연패에 몰렸습니다.
연맹은 ″KOVO 운영요강 로컬룰 가이드라인에 따라 접지면을 기준, 최대한 압박되어진 상황을 기준으로 라인의 안쪽 선이 보이면 아웃으로 판단하는데 다양한 화면을 검토한 결과 당시 상황에서 사이드라인의 안쪽 선이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