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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러-우크라 평화 포기 않고 깊이 관여 중"

입력 | 2026-01-27 05:02   수정 | 2026-01-27 05: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평화 중재에 여전히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의 중재로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참여한 3자 회담이 지난 주말에 열린데 이어 조만간 속개될 예정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양국 정상과 통화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의에 ″현재 예정된 통화 일정을 알지 못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대통령은 여전히 깊이 관여하고 있다, 물론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 특사로부터 이들 회담에 대해 보고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난 주말 열린 3자 회담에 대해 ″역사적인 회의였다, 대통령의 팀이 전쟁 당사자 양측을 모아 평화를 향해 좀 더 가까이 나아갔다″며 ″따라서 대통령은 평화 프로세스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아울러 가자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은 이스라엘인 인질 시신이 이날 수습된 것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이스라엘, 전 세계를 위한 거대한 외교적 성과다, 대통령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이오와주를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아이오와 디모인에서 지역 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며 경제와 관련한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