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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미군 비행장 이전에 항의하던 선박 전복‥2명 사망

입력 | 2026-03-16 16:06   수정 | 2026-03-16 16:07
주일미군 비행장 이전 공사가 진행 중인 일본 오키나와현의 앞바다에서 공사에 항의하는 사람들이 타고 있던 배가 전복돼 2명이 숨졌습니다.

교도통신·NHK에 따르면 미군 후텐마 기지 이전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오키나와현 나고시 헤노코 앞바다에서 선박 2척이 전복됐습니다.

오키나와를 담당하는 제11관구 해상본부에 따르면 당시 선박에는 기지 이전 반대 시위를 하던 2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선박 전복으로 탑승자 중 4명이 다쳤고 이 중 2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