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병화

백악관 "트럼프 방중·정상회담, 5월 14~15일로 조정"

입력 | 2026-03-26 07:08   수정 | 2026-03-26 07:08
이란과의 전쟁 영향으로 연기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이 5월 중순으로 조정됐습니다.

백악관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현지시간 25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올해 추후 발표될 일정에 따라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의 답방을 워싱턴DC에서 주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달 말 예정된 방중 일정이 전쟁 탓에 연기됐던 만큼 재조정된 일정까지는 종전이 이뤄질 수 있는 것이냐는 물음에 캐롤라인 대변인은 ″우리는 이란 전쟁 기간을 약 4∼6주로 추정해왔다″면서 ″그러니 계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 방중 전에 전쟁이 끝날 수 있다는 전망을 우회적으로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