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재용

이스라엘, '정상 접촉' 관측 속 레바논 남동부 맹폭‥11명 사망

입력 | 2026-04-16 21:04   수정 | 2026-04-16 23:45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상 간 첫 직접 접촉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16일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최소 11명이 숨졌고, 특히 이스라엘 국경에서 북쪽으로 30㎞가량 떨어진 리타니 강에 남은 마지막 다리가 완전히 파괴되면서, 레바논 남부와 다른 지역의 연결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달에도 이 다리를 공습하면서 ″헤즈볼라가 무기와 요원을 수송하는 통로로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동부도 공습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전면 폐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