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병화
레바논 남부에서 벌어진 이스라엘군 병사의 예수상 파괴가 전 세계적인 공분을 일으키자, 유대교 지도자들이 이번 사건을 규탄하고 공식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1일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전 세계 유대교 지도자 150여 명은 이번 사태를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 행위이자 유대교 가치에 대한 비열한 배반이라고 규탄하는 공개서한에 서명했습니다.
정통파와 보수파, 개혁파를 망라한 유대교 지도자들은 또 서한에서, ″우리는 이 혐오스러운 행위에 대해 기독교 공동체에 사과한다″며, ″모든 성지와 신성한 상징물의 신성함을 수호하기 위한 약속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