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윤성철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인 ′장대한 분노′가 목표를 달성하고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간 5일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장대한 분노 작전은 끝났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 통지했다″면서 ″그 단계는 끝났고 우리는 지금 해방 프로젝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방 프로젝트의 주요 책임은 미국에 있는데, 우리가 해당 지역에서 힘을 투사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완전히 불법적이고 터무니없는 일이며 전세계 모든 국가가 우리에게 합류해 이란을 규탄하고 뭔가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아울러 이란의 봉쇄로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고립된 채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최소 10명의 민간 선원이 사망했다고 이란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