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오상연
러시아가 사흘간의 전승절 휴전이 끝나자마자 우크라이나 후방 도심 전역을 겨냥해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날 러시아가 밤새 수도 키이우 등 다수의 지역을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당국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지역에서 민간인 남성 1명이 숨졌고 4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수도 키이우에서 공습 사이렌이 물린 것은 지난 8일 이후 나흘 만에 처음으로 키이우 당국은 주민들에게 경보 해제 전까지 안전한 곳에 머물 것을 당부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인 전승절을 맞아 휴전에 합의했지만 서로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며 공방을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