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윤성철
종전 양해각서를 두고 막바지 줄다리기를 벌이는 미국과 이란이 저강도 무력 충돌을 해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8일 베이루트 남쪽 외곽 지역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이 베이루트를 공습한 것은 지난 6일 이후 약 3주 만입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에도 레바논 제4의 도시인 티레를 공습해 최소 14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속 페달을 더 세게 밟으라″며 이스라엘군에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세 강화를 지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