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재용
우크라이나군이 벨라루스의 어린이 축구팀이 탄 버스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러시아 당국이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접경지인 러시아 브랸스크 주 당국에 따르면, 벨라루스 고멜 지역의 청소년 체육학교 소속 축구단은 현지시간 17일 휴가를 위해 버스를 타고 러시아 남부 겔렌지크로 향하던 중 우크라이나군 드론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버스엔 학생 축구선수 28명을 포함해 모두 44명이 타고 있었으며, 여성 1명이 사망하고, 부상자 7명 중 어린이 2명이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해당 지역에 드론을 운용하지 않았다면서 러시아 측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