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강성구

수원 여고생 살해 용의자 수사[권재홍]

입력 | 1988-01-11   수정 | 198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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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경기도 수원시 화서동 여고생 피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오늘 그동안 용의자로 신병을 확보해 수사해 온 이동네 19살 정 모군과 17살 영 모군이 절도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서 이들을 구속 수사하는 한편 이들의 친구인 차 군을 유력한 용의자로 수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