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강성구
동부이촌동 아파트 굴뚝서 자살 소동[이인용]
입력 | 1988-03-28 수정 | 1988-03-2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기자: 오늘 오후 3시 반쯤 서울 동부이촌동 왕궁 아파트에서 전남 광양군 광양리에 사는 35살 최정일 씨가 50M 높이 굴뚝에 올라가 가출한 아내를 찾아 달라며 2시간 동안 소동을 벌이다가 경찰의 설득으로 자진해서 굴뚝을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