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강성구
안양 그린힐봉제공장 화재 사건, 사장 등 구속[박영민]
입력 | 1988-03-30 수정 | 198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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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안양 그린힐 섬유공장 화재사고를 수사중인 안양경찰서는 오늘 예식장 건물을 공장으로 용도를 불법 변경해서 불을 낸 그린힐 섬유사장 43살 이병원 씨와 건물용도 불법 변경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묵인한 건물주 56살 이순영 씨 등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와 건축법 등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