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강성구

안양경찰서, 비밀댄스홀 적발 36명 입건[강성구]

입력 | 1988-03-30   수정 | 198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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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가정집에 비밀 댄스 교습소를 차려 놓고 춤을 가르친 사람과 가정 주부 등 36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안양 경찰서는 오늘 가정집에 심부름센터 간판을 걸고 몰래 춤을 가르친 안양시 석수동 31살 이광룡 씨와 권병애 씨 등 2명을 사설강습소 설치법 위반혐의로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