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앵커: 강성구
미국, 한국에 방위비 추가 부담 요구 예정[이인용]
입력 | 1988-04-13 수정 | 198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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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에 방위비 추가 부담 요구 예정]
● 기자: 보도국입니다.
미국은 다음 달 9일 윌리엄 태프트 국방부 부장관을 한국에 보내 주한미군 주둔에 따른 방위비 분담 협상을 벌여 한국에 대해 매년 6천만 달러 이상씩을 추가로 부담해 줄 것을 요구할 것이라 미국 정부 소식통이 어제 전했습니다.
(이인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