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손석희

강남구 신사동 술집 접대부 피살체 발견[박영민]

입력 | 1988-04-16   수정 | 198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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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신사동 술집 접대부 피살체 발견]

● 기자: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신사호텔 지하 히락 룸살롱에서 호스테스 26살 김정화 양이 목이 졸려 숨지고 손님으로 함께 술을 마시던 26살 송경호씨가 팔목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종업원 34살 황용순 여인이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박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