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앵커: 강성구

안동우체국 현금우편사건, 권중동씨 예금 인출자 수배[박광온]

입력 | 1988-04-27   수정 | 1988-04-2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안동우체국 현금우편사건, 권중동씨 예금 인출자 수배]

● 앵커: 보도국입니다. 안동우체국 현금 봉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은 지난 22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국민은행 안동지점에서 30대 가량의 남자가 권중동씨 이름으로 된 예금통장에서 1억5천만원을 찾아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 돈을 찾아간 사람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박광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