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강성구,백지연

전국에 단비, 지방별 강우량 및 농촌 표정[신병식]

입력 | 1988-06-01   수정 | 198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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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단비, 지방별 강우량 및 농촌 표정]

● 앵커: 어제 밤부터 전국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는 모내기철을 맞은 농촌과 급수난을 겪어오던 도시지역 주민 모두에게 기다리던 단비였습니다.

지방별 강우량과 이 비가 언제까지 내릴지 알아보고 농촌 표정도 아울러 함께 전해드립니다.

신병식 기자입니다.

● 기자: 어제 오후 5시를 전후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 비는 밤사이 빗방울이 제법 굵어져 오늘 저녁 7시 현재 전국적으로 평균 30mm 안팎의 강우량을 나타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귀포가 100.7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수원 46mm, 인천 43mm를 비롯한 서울, 서산, 목포 등 서해안과 중부지방이 40mm 이사의 비교적 흡족한 강우량을 보였습니다.

이밖에 제주, 여수, 충무, 마산 등 남해안 일대에도 40mm 안팎의 비가 내렸지만 대구, 포항, 울산 등은 20mm내외, 그리고 동해안의 강릉과 속초 지방은 10mm내외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중앙기상대는 이번 비가 중부지방은 오늘밤 늦게부터 차차 개겠으며 남부지방은 내일 오후 늦게까지 계속 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MBC뉴스 신병식입니다.

(신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