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앵커: 강성구,백지연

박세직 서울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메인프레스센터기자회견[강성구]

입력 | 1988-09-15   수정 | 1988-09-1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박세직 서울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메인프레스센터기자회견]

● 앵커: 박세직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메인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160개국 만 3,84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서울대회는 이미 규모 면에서 사상 최대임이 확인됐으며, 이제 질적으로 최상의 대회가 되도록 마지막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IOC가 불참 국가들에게 가능한 마지막 순간까지도 문호를 개방해놓았음을 분명히 해둔 바 있다고 상기시키면서, 불참 국가들이 폐막 전까지 참가를 신청해올 경우 경기 운영에 지장이 없는 한 참가 신청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성구 앵커)